국내 병리과·종양내과 교수들이 PIK3CA 유전자 변이, KRAS G12C 유전자 변이 동반진단 최신 지견 및 경험을 공유, 최적의 진단 방향을 제시했다.퀴아젠코리아(대표 윌리엄 린)는 지난 12월 7~8일 온·오프라인으로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'CDx 포럼: 정밀의학을 위한 동반진단(CDx Forum: CDx for Precision Medicines)'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. 이번 포럼은 정밀 의료의 발전 속에 진행성 유방암 환자군에서 PIK3CA 유전자 변이와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KRAS G12C 유전자
앞으로 비소세포폐암(non-small cell lung cancer, NSCLC) 표적 치료는 바늘 가는데 실이 가듯이 '표적치료제-동반진단 검사' 환경이 필수적이고 보편화될 전망이다. 이러한 변화는 수많은 유전자 변이와 하위 유형이 발견됨에 따라 검사법에 기반한 치료가 환자의 생존기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다.동반진단은 유전자 변이 표적을 찾아, 정확한 치료제를 선택하고, 적절한 시점에 항암 치료를 시작하도록 돕는다.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한 폐암 환자에게 어떤 치료제를 쓸 것인지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다.지난 40년간
퀴아젠코리아(유)(대표 윌리엄 린)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KRAS G12C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동반진단 유전자 검사 시약 ' therascreen® KRAS RGQ PCR Kit'(therascreen KRAS Kit)를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.회사 측에 따르면 therascreen KRAS Kit는 이전에 적어도 한 번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KRAS G12C 유전자 변이 동반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소토라십(sotorasib, 제품명 루마크라스) 처방